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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 합류… 에밀리아 클라크 과거 전라노출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1 14:22
2014년 4월 1일 14시 22분
입력
2014-04-01 14:18
2014년 4월 1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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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5’에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함께 출연하는 여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이병헌은 산드리 홀튼, 마이클 글래디스 등과 함께 ‘터미네이터’의 다섯 번째 작품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의 핵심 배역으로 캐스팅됐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리며 총 3부작으로 제작된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으로 2011년 미국 케이블채널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왕좌의 게임’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여 당시 큰 화제를 모았었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출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대박이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진짜 월드스타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이민정은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드라마 ‘왕좌의 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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