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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오현경 “나는 세리미용실, 고현정은 마샬미용실 출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1 14:49
2014년 4월 1일 14시 49분
입력
2014-04-01 13:36
2014년 4월 1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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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미용실 마샬 미용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세리 미용실 마샬 미용실
배우 오현경이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31일 방송에서는 오현경이 출연해 1989년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당선됐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오현경은 “나는 세리미용실 출신이고 선(善)이었던 고현정은 마샬미용실 출신이었다”며 “마샬 미용실과 세리 미용실은 치열한 라이벌이었다”고 말했다.
오현경은 “마샬 미용실은 전통으로 미스코리아를 배출해낸 곳이었고 세리 미용실은 1988년도에 김성령 언니가 진이 되면서 알려진 곳”라며 “마샬 이용실에서는 생각지도 못하게 진을 빼앗겼기 때문에 더욱 심기일전했을 것”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현경은 “그래서 나온 사람이 고현정이었다. 고현정이 정말 막강한 카드였다”라고 말한 뒤, “그런데 혜성이 나타난거다”고 자신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현경은 “당시 마샬 미용실 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들었는데 정말 속상해하시더라. 누가 어디서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못 들었기 때문에 더 충격을 받으셨을 것”라고 덧붙였다.
마샬 미용실과 세리 미용실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샬 미용실 세리 미용실, 당시에도 예뻤네” “마샬 미용실 세리 미용실, 그런 자존심 대결이 있었구나” “마샬 미용실 세리 미용실, 미스코리아 되기도 힘들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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