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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데뷔, ”타이틀곡이 3곡이나!” 신선한 행보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31 17:36
2014년 3월 31일 17시 36분
입력
2014-03-31 17:18
2014년 3월 31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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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데뷔. 출처= YG엔터테인먼트
'악동뮤지션 데뷔'
SBS ‘K팝스타 시즌2’의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31일 YG 공식 블로그에 “악동뮤지션이 다음달 6일 데뷔한다”고 전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4월 우승 이후 정확히 1년째인 다음달 7일 데뷔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총 11곡으로 구성되며 특히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모두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이 도맡아 화제다.
악동뮤지션은 데뷔앨범 발표 하루 전인 다음달 6일 SBS ‘K팝스타’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총 3곡으로, ‘얼음들’, ‘200%’ 그리고 나머지 한 곡은 음원공개 후 일주일동안 음원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곡이 될 예정이다.
이 특이한 타이틀곡 선정 방식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악동뮤지션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미 데뷔한 거 아니었어?”, “기다렸어요!”, “YG였는지도 몰랐는데”, “콩떡빙수 노래 좋았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I love you’, ‘콩떡빙수’ 등의 곡으로 활동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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