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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홍석천, ‘홍떡’ 으로 야간매점 2관왕 등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8 11:25
2014년 3월 28일 11시 25분
입력
2014-03-28 11:20
2014년 3월 28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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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홍떡’
방송인 홍석천의 ‘홍떡’이 야간매점 메뉴에 등극했다.
지난 27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계인, 박준규, 홍석천, 헨리, 소룡이 게스트로 출연해 ‘허풍쟁이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홍석천은 ‘홍떡’을 메뉴로 등극하는데 성공했다.
홍석천의 홍떡은 부산 ‘씨앗호떡’의 홈메이드 버전이다.
홍떡은 가장자리를 떼어내고 얇게 민 식빵 2장 사이에 흑설탕과 참깨, 흑임자, 견과류 등을 넣고 버터와 식용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구우면 완성된다.
홍석천의 홍떡을 맛본 헨리는 “맛있다. 호떡 같다”며 극찬했다. 홍석천의 홍떡과 경쟁을 벌인 이계인 역시 “맛있네”라며 마지못해 인정해 폭소을 자아냈다.
이날 홍석천은 지난 2013년 9월 1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메뉴로 등극된 ‘홍구리’에 이어 ‘홍떡’으로 2관왕을 차지해 시선을 끌었다.
홍석천의 홍떡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석천 홍떡, 오늘 바로 만들어봐야지” “홍석천 홍떡, 씨앗호떡과 비교하면” “홍석천 홍떡, 역시 음식점 사장은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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