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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母 “아들 성형견적, 눈부터 양악까지 3000만원…결국 포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7 11:15
2014년 3월 27일 11시 15분
입력
2014-03-27 10:28
2014년 3월 27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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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사진= KBS2 생활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김경진
개그맨 김경진이 성형 수술 견적을 공개했다.
KBS2TV 생활프로그램 ‘여유만만’ 27일 방송에서는 ‘스타 엄마들의 자식 자랑 배틀’편으로 김경진과 그의 어머니 정경옥 씨가 출연했다.
이날 김경진은 “고등학교 때 전교 1등을 하면 코 성형수술을 받기로 어머니와 약속했다”고 입을 열었다.
김경진은 “당시 매부리코가 콤플렉스였다. 그래서 조건을 내걸고 전교 1등을 했다. 이후 성형외과에 갔는데 수술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경옥 씨는 “아들이 눈도 단추 구멍만 하지, 치아가 튀어나왔지 않냐. 그때 당시 시세로 강남 성형외과에서 3000만 원이 나오더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정경옥 씨는 “얘는 손을 대면 전체를 다 해야 하겠더라. 엄청난 성형 수술 견적에 결국 포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진 성형수술 에피소드에 누리꾼들은 “김경진, 어머니도 개그감 있으신 듯” “김경진, 그래서 지금 개그맨을 할 수 있는 것” “김경진, 공부도 잘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생활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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