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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컴백, ‘연아 앞에서 라이브를…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3-24 17:57
2014년 3월 24일 17시 57분
입력
2014-03-24 17:55
2014년 3월 24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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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동아 자료 사진.
가수 조성모가 컴백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원스 인 어 블루문에서는 조성모 컴백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조성모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음악은 내 즐거운 숙명이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도마 위에 올라 평가를 받아야하는 부담감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 앨범 준비를 하며 '이게 내 일이구나', '내가 할 일이구나', '이 일을 할 때 내가 정말 행복하구나' 이런 것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또 조성모는 "이번 앨범에서 어떤 평가를 듣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발성에 대한 지적은 듣고 싶지 않다"고 대답했다.
또한 "그것에 할 말은 없지만 좋고 나쁘다는 가슴에 끌리는 데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가슴을 열고 들어봐달라"고 부탁했다.
조성모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얼마 전 '유나야'를 김연아 앞에서 라이브로 불렀다. 이번 주에 보게 될 것 이다. 너무 말랑말랑하고 스윗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감성적인 발라드 느낌으로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의 소개로 이런 기회를 얻게 됐다. 김연아에게 선물할 수 있어 기분 좋고 기뻤다"고 설명했다.
조성모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성모 컴백, 살아있네 조성모" "조성모 컴백, 김연아 앞에서 라이브를?" "조성모 컴백, 신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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