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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소영, 롯데 심수창과 열애설에 “사실 무근” 부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0 20:11
2014년 3월 20일 20시 11분
입력
2014-03-20 20:11
2014년 3월 20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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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소영-심수창 열애설/스포츠동아DB,PF엔터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롯데 자이언츠 투수 심수창 선수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유소영의 소속사 측은 20일 언론에 유소영과 심수창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유소영과 심수창이 친분이 있는 관계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심수창 측도 유소영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소영과 심수창이 수개월 째 교제 중이며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유소영은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가 그해 10월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현재 유소영은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 패션구두 디자이너 강성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소영-심수창 열애설, 사실이 아니구나", "유소영-심수창 열애설, 친한가 보다", "유소영-심수창 열애설, 소문만 무성하네", "유소영-심수창 열애설, 깜짝 놀랐다", "유소영-심수창 열애설, 앞으로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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