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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쌈디, 술 마시면 레이디제인과 통화”… 미련 남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0 10:32
2014년 3월 20일 10시 32분
입력
2014-03-20 10:29
2014년 3월 20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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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블락비 멤버 지코가 쌈디와 레이디제인의 통화를 폭로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지코, 허지웅, 쌈디, 홍진호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쌈디에게 “술에 취할 때 레이디제인이 떠오르지 않았느냐”는 짓궂은 질문을 건넸다. 이때 함께 출연한 지코는 “최근 쌈디가 술에 취해 레이디제인을 찾은 적이 있다”고 깜짝 폭로했다.
당황한 쌈디는 “내 생일파티 때였다”면서 “여자 얘기를 하다가 웃기려고 한 거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헤어진 뒤 한두 달 정도는 허무하고 힘들었다”며 “지금은 기분 좋게 통화하는 친구 사이다”고 설명했다.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코 어제 웃겼다”, “미련 남았나? 아니면 미국 마인드?”,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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