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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라디오, “제주도에 온 뒤 남편 이상순에게 집착”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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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18:56
2014년 3월 19일 18시 56분
입력
2014-03-19 15:08
2014년 3월 19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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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라디오 사진= SBS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촬영
이효리 라디오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18일 방송에서는 ‘제주도의 봄 내리는 밤’편으로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효리의 라디오 출연은 휴가차 자리를 비운 DJ 장기하를 대신해 남편 이상순이 일주일간 임시 DJ로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이뤄졌다.
이날 DJ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에게 “제주도에 이렇게 장기간 머무는 것은 처음이다. 가장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효리는 “시계를 안 본다. 우리 집에 시계가 없다. 그 전에는 시계를 보면서 맞춰서 살았는데 여기선 날짜와 시간 계산을 안 한다”고 대답했다.
또 이효리는 “남편한테 굉장히 의지하게 된다. 친구도 가족도 없으니깐 그런 것 같다. 집이 산 속에 있어서 본의 아니게 남편한테 집착하고 어디가면 나 혼자 무섭더라”며 “내가 서울에선 (남편을) 무시하는데 제주도에선 의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DJ 이상순은 “이효리가 매일 요리를 한다. 이효리가 예전에 방송에서도 요리를 했는데 감이 좀 있다. 정석으로 하진 않는데 막 해도 맛있다”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9월 1일 제주도에 별장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제주도에서 신혼생활 중이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결혼생활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라디오, 아직 유머감각이 살아있네” “이효리 라디오,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이효리 라디오, 라디오 들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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