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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년 3월 14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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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이 “같은 빙상인이라 잘 알지 않냐”며 집요하게 캐묻자 “난 잘 몰랐다. 마주치면 인사하는 정도다. 내가 다가가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승훈은 자신의 연애 문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선수촌 내에서 마음에 드는 선수가 없냐”는 질문에 “운동하는 모습을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여자로서 느껴지진 않는다”면서도 미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가 언급되자 “그 경기를 숙소에서 모태범 선수랑 같이 봤는데 그 선수는 눈에 좀 띄었다”라고 털어놓으며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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