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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눈물, “부모님 생각에 울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0 10:22
2014년 3월 10일 10시 22분
입력
2014-03-10 10:11
2014년 3월 10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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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눈물.
가수 케이윌이 지난 9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혹한기 훈련을 앞두고 전쟁이 일어났다는 가정 하에 가상유서를 쓰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특히 케이윌은 “아버지 어머니, 특공연대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며 적지 않은 것을 느끼고 있다. 군이라는 곳은 확실히 가족을 사랑하는, 숨겨진 마음을 찾게 해주는 곳”이라며 자신이 쓴 유서를 읽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케이윌은 “나도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더라.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릴 부모님을 떠올리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정말 슬픈 감정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 헨리는 “엄마, 나 내일 죽을 수도 있어. 만약 안 죽으면 내일부터 집안 청소 잘하도록 노력할게”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케이윌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윌 눈물, 유서 슬프네”, “케이윌 눈물, 나도 눈물이 나더라”, “케이윌 눈물, 글썽글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진짜 사나이(케이윌 눈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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