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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24시간이 모자라’ vs 선미 ‘피어나’…색다른 섹시무대 어땠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08 16:41
2014년 3월 8일 16시 41분
입력
2014-03-08 16:09
2014년 3월 8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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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피어나'. 사진=MBC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 캡처
가인 ‘24시간이 모자라’ vs 선미 ‘피어나’…색다른 섹시무대 어땠나?
‘'음악중심', 가인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피어나'’
가수 가인과 선미가 서로의 곡을 바꿔 부르며 깜짝 무대를 선사했다.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에서 가인은 '24시간이 모자라', 선미는 '피어나' 열창하며 스페셜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가인은 블랙 크롭티에 핫팬츠를 입고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가인은 선미의 트레이드마크인 '맨발' 무대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뽐내며, 일명 엉덩이춤과 시계춤 등 포인트 안무까지 완벽 소화해 냈다.
선미 역시 핫핑크 니트에 블랙 숏팬츠를 매치하고 나와 테이블 위에서 섹시의 진면목을 과시했고, 남성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꽃잎이 흩날리는 무대연출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씨스타, 미쓰에이, 엑소, 씨엔블루, 티아라, 코요태, 시크릿, 걸스데이, 뉴이스트 렌, 비투비 이민혁, 빅스 홍빈, 에이젝스 승진, 애프터스쿨, 가희, 선미, 가인, 비원에이포, 에일리, 태진아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가인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피어나'. 사진=MBC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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