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가평 별장에 도둑이 침입했다는 사실이 5일 알려져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4일 오후 9시께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장동건 소유의 별장에 도둑이 침입, 경비업체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사람이 없는 별장에 도둑이 몰래 침입해 카메라 등을 훔쳐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별장에 침입한 도둑은 아직까지 잡히지 않았다. 당시 도둑이 별장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카메라 등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의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찾고 있다. 도둑이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별장을 알고 의도적으로 침입했는지 우연한 범행인지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장동건은 경찰에 "범인을 꼭 잡아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2010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얻었고, 올해 딸을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동건-고소영 별장 도둑, 깜짝 놀랐다", "장동건-고소영 별장 도둑, 인명피해 없다니 다행이다", "장동건-고소영 별장 도둑, 빨리 해결되길 바란다", "장동건-고소영 별장 도둑, 누군지 너무하다", "장동건-고소영 별장 도둑, 꼭 잡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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