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홍석천에 ‘썩소’? “빠박이 삼촌 마음 아파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3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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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하루. 사진 = 홍석천 SNS
슈퍼맨 하루. 사진 = 홍석천 SNS
슈퍼맨 하루

방송인 홍석천이 가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의 딸 하루와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토요일 밤 이태원 마이홍에 놀러온 강혜정과 하루. 내 민머리가 낯설었던지 하루의 새초롬한 얼굴이 귀엽다. 결국 제주도에서 사온 레드향과 아이스크림으로 환심을 샀지만 하루야 썩소는 제발. 빠박이 삼촌 마음 아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루는 고개를 돌린 채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거나 홍석천의 민머리가 신기한 듯 올려다보고 있다.

슈퍼맨 하루와 홍석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하루, 홍석천이랑 만났네”, “슈퍼맨 하루, 귀엽다”, “슈퍼맨 하루, 홍석천 머리가 신기한가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루는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슈퍼맨 하루. 사진 = 홍석천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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