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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바로, 정신연령 6세 연기…“바가지 머리 귀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8 23:41
2014년 2월 18일 23시 41분
입력
2014-02-18 23:39
2014년 2월 18일 2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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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선물’ 바로, 정신연령 6세 연기…“바가지 머리 귀여워~”
‘신의 선물 바로’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SBS 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정신연령 6세에 머물러 있는 ‘영규’ 역으로 첫 촬영을 마쳤다.
18일 SBS는 공식 트위터에는 “별(김유빈)의 유일한 친구이자 정신연령이 6세에 머물러있는 영규 역의 바로가 첫 촬영을 했어요! 천진난만한 영규 빨리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운동복을 입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바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바로는 얼마 전 종용된 ‘응답하라 1994’에서의 ‘빙그레’ 캐릭터와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신의 선물’ 첫 촬영을 마친 바로는 “영규는 정신연령이 6세에 머물러 있는 천진난만한 친구다. 기다려왔던 만큼 촬영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의 선물’ 바로 스틸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바로 첫 촬영했구나”, “신의 선물 바로, 빙그레 다시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로를 비롯해 배우 이보영 김태우 조승우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오는 3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l ‘신의 선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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