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 박성웅, 현빈 언급 “많이 친해졌다… 이놈 되게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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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18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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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박성웅 김강우 현빈’

영화 '찌라시'에 출연한 배우 박성웅이 배우 현빈과의 친분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찌라시'의 출연배우 김강우와 박성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컬투가 박성웅에게 술친구를 묻자 “주로 함께 작품하는 배우들”이라고 답했다.

이어 박성웅은 “최근 영화 '역린' 촬영을 끝냈는데 함께했던 현빈과 많이 친해졌다”며 ”되게 착해요. 이놈”이라며 현빈을 칭찬했다.

이어 박성웅은 “고창석과도 자주 먹는데, 새끼손가락 들고 곱상하게 마신다. 화면에서 보이는 거랑 실제성격이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사설정보지 때문에 목숨을 잃은 여배우 미진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매니저 우곤(김강우)이 감춰진 진실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영화 '찌라시'에서 박성웅은 피도 눈물도 없는 해결사 차성주로 등장해 우곤(김강우)을 위협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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