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부모님 포착, 자유투 얻어내며… “제 역할 잘 수행해”

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부모님 포착’

네티즌들이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의 부모님이 포착된 장면에 화제를 보냈다.

지난 4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이 ‘서울’ 팀과 마지막 농구 경기를 일정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전반전 20-3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투 기회를 얻어내며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

이때 박진영의 부모님이 포착됐다. “JYP”를 외치며 응원하는 관객들 사이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진영의 부모님은 아들의 경기를 초조하게 지켜보다가 박진영이 자유투를 성공시키자 환호하기도 했다.

‘박진영 부모님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모님이 좋아하시겠다”, “박진영 정말 부모님 많이 닮았네”, “박진영 부인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