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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부모님 포착, 어머니도 ‘JYP’ 외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5 11:04
2014년 2월 5일 11시 04분
입력
2014-02-05 10:51
2014년 2월 5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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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부모님 포착.
지난 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부모님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예체능 멤버들이 사회인 농구팀 ‘서울’과 마지막 농구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경기 중 박진영의 활약에 관중들이 “JYP”를 외치며 응원하는 장면에서 관중석에 앉아있던 박진영 부모님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의 부모님은 아들이 자유투 두 골을 연속해 성공시키자 박수를 치며 기뻐했기도 했다. 또 박진영은 아버지와 붕어빵 외모라는 사실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부모님 포착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부모님 포착, 닮았네 부자지간에”, “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부모님 포착, 박진영 20년 뒤 모습이구나”, “박진영 부모님 포착, 뿌듯하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부모님 포착)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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