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끓는 청춘’ 100만 돌파, ‘건축학개론’보다 하루 빨라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8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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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끓는 청춘 100만' 사진 출처 = 피끓는 청춘 포스터
'피끓는 청춘 100만' 사진 출처 = 피끓는 청춘 포스터
피끓는 청춘 100만

영화 ‘피끓는 청춘’이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배급사 집계 기준으로 ‘피끓는 청춘’이 오전 7시 55분 누적관객 100만 42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2일 개봉 이후 7일만의 성적으로, 추억과 복고의 감성을 담았던 영화 ‘건축학개론’의 기록을 하루 앞섰으며 영화 ‘써니’와 같은 흥행 속도다.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배경으로 농촌 로맨스를 다뤘다. 지역 특유의 능청스러운 유머와 82년 교복세대들의 복고 감성까지 전 세대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어 설 연휴까지 흥행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피끓는 청춘 100만 돌파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피끓는 청춘 100만, 벌써 100만 돌파라니 놀랍다”, “피끓는 청춘 100만, 정말 재밌게 봤다”, “피끓는 청춘 100만, 100만 돌파 축하해요”, “피끓는 청춘 100만, 이번 연휴에 보러가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피끓는 청춘 100만' 사진 출처 = 피끓는 청춘 포스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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