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카리스마 넘치는 경호원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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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23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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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액션 훈련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주인공 박유천의 훈련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검은색 훈련복 차림에 검정 모자를 쓰고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다.

박유천은 극 중 카리스마 경호관 한태경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바쁜 스케줄에도 드라마를 위해 경호 훈련장을 오가며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복합장르가 대세인 요즘 '쓰리데이즈'처럼 장르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례적인 현상에 감사할 따름이다. 박유천의 캐스팅으로 아시아 전역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드라마를 잘 만들어야겠다는 부담감이 크지만, 탄탄한 스토리를 책임지는 김은희 작가와 명품배우들의 호흡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훈련사진에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비주얼 장난아니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방송 언제?”, “쓰리데이즈 박유천, 카리스마 넘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한국형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1년 반에 걸쳐 기획한 작품으로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최원영, 장현성 등이 출연한다.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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