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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큰 웃음 보장… “대체 얼마나 재밌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2 16:57
2014년 1월 22일 16시 57분
입력
2014-01-22 16:52
2014년 1월 22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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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인 전지현이 ‘총 맞은 것처럼’을 불러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이길복 촬영감독은 “천송이 역 전지현 씨가 이날 방송되는 11부에서 백지영의 곡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는 장면이 등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시청자분들께서 보시다가 정말 재미있어서 쓰러지실 것이다. 이 분량도 분명히 당분간은 회자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지현은 ‘총 맞은 것처럼’ 이외에도 앞서 ‘별그대’에서 소찬휘의 ‘Tears’와 형용돈죵의 ‘해볼라고’를 개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이 드라마 안 했으면 후회할 뻔 했어”, “작가가 글을 잘 쓰는 것 같아”, “오늘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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