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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복선, 의문의 절벽 데자뷰...전지현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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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21:48
2014년 1월 16일 21시 48분
입력
2014-01-16 20:58
2014년 1월 16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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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복선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SBS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별그대‘ 메이킹 영상 속 절벽 장면을 토대로 결말을 추정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드라마 속 운명의 절벽은 도민준이 처음 지구로 와서 천송이의 전생인 이화(김현수)의 목숨을 구해 첫 만남을 가진 장소이며, 이화가 도민준의 품에서 죽음을 맞게 되는 장소로 등장한다.
이 절벽은 최근 방영분에서 김수현이 교통사고로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구해주는 곳으로 다신 등장했다.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의 운명적 사건들이 이뤄진 곳이 모두 같은 절벽이라는 점에서 누리꾼들은 전지현에게 데자뷰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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