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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공황장애 고백 “햇빛조차 싫어…방송 2년 쉬었다”
동아일보
입력
2014-01-08 10:24
2014년 1월 8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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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공황장애 고백/SBS ‘심장이 뛴다’
'장동혁 공황장애 고백'
개그맨 장동혁이 공황장애를 겪어 심하게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고 죽을 것 같은 등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 주요한 특징인 질환이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소방대원으로 활약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동혁은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할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의사는 할아버지를 진찰한 뒤 "공황 장애 같다"고 진단했다.
이에 장동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방송을 2년 정도 쉰 적이 있었다. 그때 너무 힘들었다. 당시 한창 힘들었을 때는 햇빛이 들어오는 것조차 싫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동혁은 "사람이 많은 곳을 가면 다들 즐겁게 웃고 떠드는데 나 혼자 갑자기 시무룩해지고 이유 없이 식은땀이 났다"며 "옛날 생각나며 환자분과 오버랩 되며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혁 공황장애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혁 공황장애 고백, 많이 힘들었겠다", "장동혁 공황장애 고백, 이제는 나았을까?", "장동혁 공황장애 고백, 그래서 TV에 잘 안 나왓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SBS '심장이 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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