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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폭풍눈물… “얼짱 강수정과 비교, 서러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2 09:14
2014년 1월 2일 09시 14분
입력
2014-01-02 09:12
2014년 1월 2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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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폭풍눈물’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과거를 회상하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2014년 내 딸 핀다 or 진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민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합격 후 지방 방송인 부산 KBS에 내려갔는데 전임자로 얼짱 강수정 아나운서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다른 선배가)‘넌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뭘로 어필할래?’라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김보민 폭풍눈물’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보민도 예쁜데”, “안타깝다” “김보민 폭풍눈물 이해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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