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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디바 출신 이민경, 과거 사진보니 ‘청순글래머’ 인증
동아일보
입력
2013-12-26 15:07
2013년 12월 26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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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바 출신 이민경 결혼/트위터
최근 결혼한 걸그룹 디바 출신 뮤지컬배우 이민경(32)의 과거 모습이 회자됐다.
이민경은 2000년 디바의 멤버로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2005년 팀이 해체되면서 방송 출연이 뜸해졌다. 이민경은 디바가 해체된 뒤 뮤지컬배우로 전향해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온에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이민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경은 볼륨 있고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운동을 하는 일상이나 여행을 떠난 모습 등을 SNS에 공개했다. 또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경은 올해 초 사업가와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임신 5개월로 알려졌다. 이민경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 3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디바 이민경 결혼, 축하할 일이다", "디바 이민경 결혼, 임신까지 하다니 대단하다", "디바 이민경 결혼, 좋은 일이네", "디바 이민경 결혼, 순산하길 바란다", "디바 이민경 결혼, 앞으로도 활동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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