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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후·준수 더는 못 보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7 16:36
2013년 12월 17일 16시 36분
입력
2013-12-17 16:35
2013년 12월 17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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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아빠 어디가’ 팀이 최근 마지막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혁은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빠 어디가’에서 여행을 스물 몇 번 정도 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시즌1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종혁은 “‘일밤’이 시청률이 낮은 상태였다. 별 욕심 없이 임했는데 잘 된 것 같다. 뭐든 마음을 비워야 잘 되는 것 같다”고 겸손해했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준수 더는 못 보나”, “이제 다들 추사랑 볼 듯”,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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