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미스틱89’ 전속계약, SNS 소감 들어보니…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3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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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장재인-윤종신/미스틱89
사진제공=장재인-윤종신/미스틱89
가수 장재인이 윤종신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소속사 '미스틱89'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장재인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소식 전하게 돼 기쁩니다"라며 "성장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새로운 소속사에서 둥지를 튼 소감을 팬들에게 전했다.

이날 미스틱89에 따르면 장재인은 소속사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미스틱89에는 하림, 조정치, 김연우, 박지윤, 투개월 김예림 등이 소속돼 있다. 미스틱89에 합류한 장재인은 내년 새로운 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장재인은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으로 당시 심사위원 윤종신과 인연을 맺었다. 윤종신은 '슈퍼스타K2'에서 장재인에게 '좋은 가수가 될 것 같다'고 호평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재인-윤종신의 '미스틱89', 잘 어울린다", "장재인-윤종신의 '미스틱89', 다시 만났구나", "장재인-윤종신의 '미스틱89', 진짜 기대된다", "장재인-윤종신의 '미스틱89', 이번에도 대박나길", "장재인-윤종신의 '미스틱89', 멋진 음악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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