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추사랑 언급, “국민 여동생보다 더 귀여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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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30일 1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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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추사랑 언급’

방송인 김구라가 추성훈 딸 추사랑을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수지, 아이유를 이을 국민여동생은 누구인가’에 대해 MC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와 강용석은 각각 김유정과 김소현을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꼽았고,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김새론을 언급하며 “대성할 배우다. 장담하는데 크게 성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희철과 이윤석이 송종국 딸 송지아와 아역배우 갈소원을 언급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에이~ 너무 어리다. 그러면 추사랑까지 내려간다”고 언급했다.

‘김구라 추사랑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차세대 ‘국민여동생’ 보다는 ‘국민 아기’ 느낌이야”, “우리 미키마우추~”, “김구라 추사랑 언급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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