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하차한 최민은 누구? ‘꿀복근 훈남’

사진제공='별그대' 하차 최민/MBC

배우 최민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최민은 2009년 MBC 드라마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해 '파스타', KBS '우리집 여자들', SBS '내 사랑 나비부인'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또 최민은 영화 '여고괴담5', '강철대오' 등에도 출연했다.

특히 최민은 184cm의 훤칠한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꿀복근'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민이 상의를 탈의하고 명품 복근을 드러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최민은 '별그대'에 캐스팅됐으나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하면서 촬영 스케줄을 맞출 수 없어 하차하게 됐다. 이에 따라 최민이 하차한 자리에 배우 박해진이 투입된다. '별그대'는 드라마 '상속자들' 후속작으로 다음달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민 '별그대' 하차, 기대했는데 아쉽다", "최민 '별그대' 하차, 부상 심한지 걱정된다", "최민 '별그대' 하차, 안타까운 소식이다", "최민 '별그대' 하차, 쾌차하길 바란다", "최민 '별그대' 하차, 어쩔 수 없다", "최민 '별그대' 하차, 다른 작품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