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탈퇴’ 니콜 빵집 운영?…“어릴 때부터 베이커리 좋아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28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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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를 탈퇴한 니콜이 베이커리 사업에 뛰어든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니콜이 해당 사업에 동참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모았다.

니콜은 2011년 6월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와 손잡고 '쿠키식스'를 출시한 바 있다. 니콜은 자신만의 레시피로 직접 쿠키를 제작해 '쿠키식스'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니콜의 '쿠키식스'는 초코쿠키, 초콜릿칩쿠키, 코코넛쿠키, 얼그레이화이트초코머핀, 오렌지크림치즈머핀, 초코브라우니 등 6가지로 구성됐다.

당시 니콜은 "중학생 때부터 쿠키와 베이커리를 좋아해 많이 만들어 먹었다"라며 "지금도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쿠키와 빵을 굽는데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좋다"고 베이커리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한편, 28일 일본의 주간지 여성자신에 따르면 니콜이 카라를 탈퇴한 뒤 미국 유학과 함께 도쿄 시부야에 베이커리 전문점을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이 매체는 니콜이 전부터 베이커리를 만드는데 관심이 많아 매장 운영을 계획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니콜이 도쿄 시부야에서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니콜은 지난달 4일 카라를 탈퇴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다만,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1월까지는 카라의 멤버로 스케줄을 소화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카라 탈퇴 니콜, 진짜 베이커리 운영하는 건가", "카라 탈퇴 니콜, 소문일 수도 있다", "카라 탈퇴 니콜, 솔로 활동 아니었어?", "카라 탈퇴 니콜, 의외의 이야기다", "카라 탈퇴 니콜, 사업가로 진출?", "카라 탈퇴 니콜, 베이커리 운영 진짜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카라 탈퇴 니콜/망고식스 제공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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