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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故 최진실 매니저 빈소 찾아… “과거 함께 일한 사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8 12:01
2013년 11월 28일 12시 01분
입력
2013-11-28 11:32
2013년 11월 28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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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故 최진실 매니저’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사망한 故 최진실 매니저 출신 박모 씨의 장례식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28일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유천은 이날 새벽 3시 10분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충북 충주장려식에 조문객으로 방문했다.
故 최진실 매니저 박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씨제스 소속 매니저로 박유천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박 씨는 지난 27일 오후 2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故 최진실 매니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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