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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정우 언급, “그 분도 배우인지라 조심스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8 09:30
2013년 11월 28일 09시 30분
입력
2013-11-28 09:22
2013년 11월 28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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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의 정우 언급.
배우 김유미가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정우와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유미는 “영화 ‘붉은가족’을 같이 했다. 프로모션도 같이 다녔다”고 말문을 연 뒤 “자유롭게 말할 수도 있지만, 그 분도 배우고 저도 배우인지라 조심스럽다”고 정우와의 관계를 설명했다.
이어 김유미는 “고백은 그 분(정우)이 먼저했다”고 밝혔다. 또 데이트는 어떻게 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는 “요즘 정우가 바빠서 잘 못한다. 전에는 전화통화를 많이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유미 정우 언급에 네티즌들은 “김유미 정우 언급, 커플 맞네!”, “김유미 정우 언급, 부럽다”, “김유미 정우 언급, 두사람 예쁜 연애하세요” 등 다양한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유미를 비롯해 배우 정준, 개그맨 조세호, 가수 나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김유미 정우 언급)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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