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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팬클럽 회장, 고발장 접수… “어떠한 법적 책임도 달게 받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7 17:47
2013년 11월 27일 17시 47분
입력
2013-11-27 17:38
2013년 11월 27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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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장윤정 팬클럽 회장’
가수 장윤정의 전 팬클럽 회장 송모 씨가 장윤정을 고소했다.
지난 10월 22일 장윤정 팬클럽 회장 송모 씨는 “장윤정이 어머니를 감금하고 폭행했다”면서 용인동부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어 10월 29일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송모 씨는 “고발장 내용이 거짓이라면 광화문 한복판에서 속옷 차림으로 석고대죄를 할 것이며 어떠한 법적인 책임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윤정 소속사는 “송모 씨가 고발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부인했다.
‘장윤정 팬클럽 회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무슨 일이야?”, “진실이 대체 뭘까?”, “알다가도 모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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