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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수상소감, 부모님 떠올리며 눈물… “앞으로 보답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9 16:25
2013년 11월 19일 16시 25분
입력
2013-11-19 16:22
2013년 11월 19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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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좋은아침'
‘이유비 수상소감’
배우 견미리의 딸 이유비가 수상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19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 13일 ‘2013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모습을 방송했다.
이날 ‘드라마 페스티벌’ 현장에서 신인상은 최진혁, 김우빈, 김유리, 이유비가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수상소감으로 “엄마 아빠 속 많이 상하셨을 텐데 저 때문에”라고 말끝을 흐리더니 “나는 불효녀다”면서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유비는 “사랑하고 앞으로 더욱 보답하겠다”고 자신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유비 수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착하네”, “이유비 불효녀 아니네”, “견미리 씨가 좋아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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