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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돌스 혜원 수능 지각, 이미 닫힌 고사장 문 ‘통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7 13:57
2013년 11월 7일 13시 57분
입력
2013-11-07 13:56
2013년 11월 7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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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이브돌스 혜원 트위터
파이브돌스 혜원 수능 지각
걸그룹 파이브돌스 멤버 혜원이 수능 시험장에 지각한 후 간신히 입실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혜원은 7일 오전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충훈고등학교에서 시행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예정된 입실 시각보다 늦게 도착했다.
혜원은 현장 관계자의 도움을 받고서야 닫힌 고사장의 문을 열고 수능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혜원 수능 지각에 네티즌들은 "혜원 수능 지각, 놀랐겠네", "혜원 수능 지각, 왜 늦은 거지?", "수능 볼 땐 좀 일찍일찍 다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파이브돌스 혜원 트위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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