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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엄마, “아들에 말도없이 이사”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9 10:44
2013년 10월 29일 10시 44분
입력
2013-10-29 10:43
2013년 10월 29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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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엄마’
‘안녕하세요’에 무뚝뚝한 엄마가 등장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21년 동안 단 한 번도 살갑게 대해준 적이 없는 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양태규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양 씨는 “선수로 활동했던 시절 축구하다가 발목을 크게 다쳤는데 엄마는 병원비 걱정만 했다. 선수 생활에 지장이 없는지 관심도 없었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또한 “엄마가 빵을 좋아해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빵을 두둑히 챙겨 밤늦게 집에 가면 나는 안중에도 없고 빵만 바로 집는다”며 씁쓸해했다.
심지어 “과거 엄마가 나한테 말도 안하고 이사갔다”고 폭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실제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무뚝뚝한 엄마는 “아들은 강하게 키우고 싶었다”고 이유를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아들이 ‘사랑해’라고 하면 나도 ‘사랑해’라고 하려고 여기 나왔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민해경, 김준희, 샤이니(민호 종현 온유)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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