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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닿을까봐 무섭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6 16:51
2013년 10월 26일 16시 51분
입력
2013-10-26 16:20
2013년 10월 26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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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큐브엔터테인먼트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포미닛의 멤버 현아와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이 결성한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가 19금 버전 앨범을 따로 발매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31일 트러블메이크의 미니 앨범 2집 '내일은 없어'가 발매되면서 오리지널 앨범과는 별도로 성인들을 위한 19금 버전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4일 트러블메이커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고민 끝에 19금 버전 앨범 발표를 결정했다. 기존의 트러블메이커가 보여줬던 섹시함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앨범 기대돼”, “현아 정말 대박”, “말 그대로 트러블메이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28일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앨범 '내일은 없어'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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