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꽈당, 레드카펫 사건 심경 전해… “다음에 꼭 공부해야지!”

출처= 수빈 미투데이

‘수빈 레드카펫’

달샤벳 수빈이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일에 대한 심경을 남겼다.

수빈은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힝… 다음 레드카펫엔… 드레스 안 밟는법 공부하구 가야겠다…”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남겼다.

앞서 수빈은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2013’ 에 참석해 레드카펫 위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은 수빈은 재빨리 일어나 위기를 모면했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고의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수빈 레드카펫’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일부러 넘어졌겠어?”, “넘어지고 바로 일어나더라”, “안 다쳤으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