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당시 뮤비 보니…치골-허리 노출 “파격”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4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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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인영 '너를 원해'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서인영 '너를 원해'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서인영이 과거 방송정지 사연을 고백한 가운데, 해당 곡 뮤직비디오 속 서인영의 파격 의상도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여가수들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가수 박지윤 서인영 레이디제인 권리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무대 퍼포먼스 중에 치골을 보여서 방송 정지를 당했다더라. 어떤 노래였냐"는 MC들의 질문에 "'너를 원해' 때 의상 때문에 방송정지 당했다"고 입을 열었다.

서인영은 "허리부터 치골이 보이는 의상이라서 방송 정지당했다. 가리라고 해서 천으로 덧댔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당시 서인영의 '너를 원해' 뮤직비디오 속 파격적인 의상과 섹시한 안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너를 원해' 뮤직비디오 속 서인영은 치골과 허리 라인이 다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있다.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의상이 정말 과하네"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지금 봐도 정말 야하네"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진짜 파격적이네" "서인영 방송정지 사연, 뮤비 보니 이해가 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레이디제인은 전 남자친구인 가수 사이먼 디와의 결별을 언급하는가 하면, 화제를 모으려고 일부러 이별노래를 발표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레이디제인은 또한 "서인영은 머리가 노랗고 마녀 이미지", "신동이 권리세에게 야한 일본어를 물어보며 접근했다", "규현은 일반인 킬러다" 등 수위 높은 발언으로 좌중을 당혹케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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