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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무선전화과태료, “나 때문에 바뀐 것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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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16:21
2013년 10월 24일 16시 21분
입력
2013-10-24 16:18
2013년 10월 24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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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무선전화과태료’
샤이니 종현이 무선전화 과태료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샤이니가 출연, 멤버 종현은 자신이 트위터에 직접 올린 ‘무선전화 과태료’ 의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종현은 “트위터에 무선전화기 과태료 관련 의견 올린 다음 날 200만 원 과태료 없어졌다”고 컬투가 묻자 “나 때문에 바뀐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트위터에 올려서 어린 친구들도 알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년 1년 1일부터 아날로그 무선전화기를 사용하면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종현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러한 사실에 일침을 가하자 그다음날 과태료 부과 정책이 취소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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