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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4호, “혼전 성관계 안하려고 순결 서약” 고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4 10:27
2013년 10월 24일 10시 27분
입력
2013-10-24 10:06
2013년 10월 24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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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짝' 여자 4호/SBS
'짝' 여자 4호가 '혼전순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여자 4호는 순결 서약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여자 1호가 여자 4호에게 "아직 23살이면 한창 남자들을 만날 나이 아니냐. 더 많은 남자들을 만나 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왜 '짝'에 출연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여자 4호는 "이런 얘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남자들을 많이 만나고 그러는 게 별로 좋지 않다"며 "내가 혼전 성관계를 안 하려고 한다. 순결 서약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자 4호는 "남자를 만났을 때 결혼을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다"며 "내가 일찍 결혼하고 싶어 하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짝'은 시청률은 6.3%(AGB 닐슨 기준)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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