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 크로아티아 결정… “누구누구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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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21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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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J E&M
출처= CJ E&M
‘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

tvN ‘꽃보다 할배’ 후속작인 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가 크로아티아로 확정됐다.

이번 ‘꽃보다 할배-여배우 특집’에는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 출연하며 짐꾼으로는 이승기가 낙점된 상태다.

당초 스페인을 여행지로 택했으나 배우들의 스케줄과 이동 경로, 촬영 일정 등을 고려해 크로아티아로 최종 확정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영석 PD는 “‘여배우 특집’ 촬영을 위해 최근 답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꽃보다 할배’ 첫 여행지였던 서유럽과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동유럽의 정취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연진들 대박이네!”, “이승기와 나영석PD 볼만하겠네!”, “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 크로아티아 재밌을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출연진과 제작진은 오는 11월 초 여행지로 출발하며 11월 말에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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