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건강 소대 분류…다이어트 돌입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0일 1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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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진짜 사나이’
MBC ‘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방송인 샘 해밍턴이 과체중 때문에 건강 소대로 분류돼 군대식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된 훈련을 마치고 해군에서 첫 식사를 하게 된 샘 해밍턴은 100kg이 넘는 과체중 때문에 건강소대에 편성됐다. 건강소대는 훈련병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식사 전 운동을 해 체중을 관리하는 해군만의 특별 프로젝트다.

다른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식사하는 동안 샘 해밍턴은 열심히 운동을 하며 체중 관리에 들어갔다.

이후 찾아온 식사시간에 샘 해밍턴은 소식을 하겠다며 음식을 남겼다. 하지만 샘 해밍턴는 잔반을 남겼다는 이유로 또 한번의 얼차려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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