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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매력 있다” 언급한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근황은?
동아일보
입력
2013-10-19 16:26
2013년 10월 19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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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방송에서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를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이제니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 코너에서는 '유명 운동선수와 서로 호감을 가진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샘 해밍턴은 배우 이제니의 이름을 언급했고, 성시경은 "이제니는 정말 매력있다. 그 시대의 (국민여동생) 손연재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제니는 과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신동엽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이제니는 깜찍한 동안 얼굴에 남다른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주목받았다.
이후 방송 활동을 이어가던 이제니는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 2004년 돌연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섹시 화보를 3차례 촬영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이제니는 지난 2011년 한 방송에 출연해 "귀여운 이미지가 너무 강해 역할이 한정됐다. 매번 똑같은 역할이 이 작품에서도 저 작품에서도 하는 것이 싫더라"며 미국행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섹시 화보를 찍은 것 역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시도였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자로 활동할 때 구준엽 씨와의 스캔들이 터졌다. 후일에는 사실무근으로 판명 났지만 너무 황당했고 충격이었다. 공인으로 활동한다는 것이 두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연속으로 유부남과의 열애설 때문에 정말 마음 고생이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제니는 당시 방송에서 웹 디자이너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면서도 "언제든 좋은 작품이 있으면 바로 한국에 들어올 것"이라며 연기 재개에 대한 가능성은 열어놓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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