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톱10 마지막 진출자? 1위 박시환 ‘유력’

사진제공=슈스케5 박시환 /엠넷 홈페이지 캡쳐화면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의 톱10 마지막 참가자는 누가 될 것인가?

4일 온라인에서는 '슈스케5'의 톱10에 포함될 단 한명의 참가자를 두고 열띤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앞서 '슈스케5' 제작진은 톱9를 발표한 뒤 나머지 1명의 참가자는 생방송 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김민지, 마시브로, 박재정, 송희진, 위블리, 임순영, 장원기, 정은우, 플랜비 등 9팀이 톱9에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한 자리를 두고 박시환, 김나영, 변상국, 정다희, JJQ가 공개투표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박시환이 전체 60%의 지지율을 획득하면서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뒤이어 변상국이 35%, 김나영이 4%, 정다희와 JJQ가 각각 1%의 지지율을 얻었다.

잠시 후 투표가 마감될 것을 감안하면 이변이 없는 한 박시환이 톱10에 진출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박시환은 '슈스케' 1부터 4까지 꾸준히 도전했으나 실패를 거듭하다가 '슈스케5' 예선을 극적으로 통과하면서 화제를 모은 참가자다.

최종 톱10에 진출하는 마지막 참가자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슈스케5'에서 공개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스케5' 박시환, 우승까지 가자", "'슈스케5' 박시환, 응원하는 참가자다", "'슈스케5' 박시환, 톱10에 오르길 바란다", "'슈스케5' 박시환, 한 표 행사했다", "'슈스케5' 박시환, 멋진 무대 보고 싶다", "'슈스케5' 박시환, 우승하길 기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