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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검사 남편의 깜짝 프러포즈에 눈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1 11:13
2013년 10월 1일 11시 13분
입력
2013-10-01 11:05
2013년 10월 1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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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한지혜가 검사 남편의 깜짝 프러포즈에 눈물을 쏟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30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남편에게서 프로포즈를 받았던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한지혜는 "결혼에 앞서 남편의 누나에게 인사를 하러 미국 시애틀에 갔다. 그 곳에서 남편과 둘만의 식사를 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100달러나 하는 특별 디저트를 먹어보자고 권해 시켰는데 장미 한 송이와 반지 케이스가 나오더라"며 "나는 이 모습을 보자마자 놀라서 막 울었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또 "남편이 무릎 꿇고 반지를 끼워주며 프러포즈했다. 알고 보니 그 메뉴판도 남편이 직접 만든 것이었다"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그러나 한지혜는 "아쉬운 점도 있다. 반지가 조금 더 내 스타일이었으면 좋았을 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9월 미국 하와이에서 검사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최근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지혜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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