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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의 스타일 지적에 성유리 “이걸 엎어? 확 그냥” 발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1 11:00
2013년 10월 1일 11시 00분
입력
2013-10-01 10:50
2013년 10월 1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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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힐링캠프' MC 성유리의 스타일을 지적했다.
한지혜는 9월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성유리의 안방마님 자리를 탐낸 데 이어 패션 스타일을 지적하며 유쾌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한지혜는 성유리를 보며 "오늘은 예쁘시다"라는 돌직구로 운을 뗐다.
한지혜는 "방송을 지켜봤는데 성유리가 나이를 커버하려는 건지 머리를 과도하게 어려 보이게 아이돌스럽게 하더라"라고 성유리의 스타일을 지적했다.
이에 성유리는 "저 이거 엎어도 되요? 확 그냥"이라며 테이블을 엎으려는 자세를 취했고 화면에는 '유리 컨트롤 비트 다운 받았다'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너무 정곡을 찔렸다"면서도 "한지혜 씨는 그렇게 재킷을 입지 않고 걸쳐야 겠냐"고 응수해 웃음을 줬다.
두 사람의 '디스전'은 성유리가 "지난해 살이 쪘을 때 시상식에 참가해 주눅이 들어있는데 한지혜가 '오늘 드레스 제일 예쁘다'고 말해줘 감동 받았다"는 일화를 고백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한지혜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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