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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솜사탕… 아빠 이종혁과 대학로 데이트 ‘살인미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23 10:07
2013년 9월 23일 10시 07분
입력
2013-09-23 10:02
2013년 9월 23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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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와 대학로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지컬 ‘분홍병사’ 보러 왔어요. 학전블루소극장 오랜만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종혁은 “대학로. 솜사탕 비싸요. 옷에 색깔도 묻고…”란 글과 함께 솜사탕을 들고 있는 준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준수는 자신의 머리보다 큰 솜사탕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다.
준수 솜사탕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솜사탕, 보기만해도 엄마 미소” “준수 솜사탕, 너무 사랑스럽다” “준수 솜사탕, 이종혁 자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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