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다나는 "피트니스 클럽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한껏 몸에 자신이 있었나보다"라며 소문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다나는 붐에 대해 "안부 정도만 묻는 사이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내용도 없이 사진이 와서 진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붐에게 따졌냐'는 질문에 다나는 "아무 말도 안했다. 뭐라고 반응하기에 난감했다"면서 "그냥 잘못 보낸 거라 생각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다나-붐, 황당한 사진이다", "다나-붐, 당황했을 것 같다", "다나-붐, 진짜 잘못 보낸 것 아닐지", "다나-붐, 관심 있었나?", "다나-붐, 방송 재미있었다", "다나-붐, 친하게 지내길 바란다", "다나-붐, 기분 나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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