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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난 아이돌 1세대…이수만, 나 이후 아이돌시대 온다 예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7 23:53
2013년 9월 7일 23시 53분
입력
2013-09-07 23:50
2013년 9월 7일 2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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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세바퀴’ 캡처
7일 방송된 MBC ‘세바퀴’ 가요계 레전드 특집에서 현진영은 전성기 시절 비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현진영은 이수만에게 극찬을 들었다며, 자신이 1세대 아이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수만이 '너 데뷔 이후로 아이돌의 시대가 올 것이다'고 말했다"고 말해, 주위에서 핀잔을 주자 "난 그렇게 들었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설운도, 현진영, 이주노, 데니안, 규리, 천명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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